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6일 뉴스현장<br /><br />■ 밤까지 곳곳에 눈…내일 다시 '매서운 추위'<br /><br />이번 눈이 중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잦아들겠지만, 충청이남 지역에는 내일까지도 계속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. 눈이 그친 뒤엔 북쪽에서 찬공기가 몰려오면서, 영하 10도 안팎의 강추위가 다시 기승을 부릴 전망입니다.<br /><br />■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·가스요금 할인 2배 확대<br /><br />정부가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117만여 가구에 대해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을 15만2천원에서 30만4천원으로 2배 늘리기로 했습니다. 사회적 배려대상 가구에는 가스요금 할인폭도 2배 확대합니다.<br /><br />■ 성범죄자 거주 제한…'한국형 제시카법' 추진<br /><br />법무부가 이른바 '한국형 제시카법'을 추진합니다. 아동 성범죄자는 출소 후 학교나 보육시설로부터 500m 이내에 살지 못하도록 거주를 제한하는 것이 골자입니다.<br /><br />■ 월 출생아 수 2만 명↓…37개월째 인구감소<br /><br />우리나라에서 한 달에 태어나는 아기 수가 2만 명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습니다. 태어나는 아이는 적고, 사망하는 사람은 많아 인구 자연감소는 37개월째 이어졌습니다.<br /><br />■ 태교여행서도 대마 피워…재벌 3세 등 적발<br /><br />부유층 자제 등 20명이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피우고 판매한 혐의로 적발됐습니다. 남양유업, 고려제강 창업주의 손자와 연예기획사 대표 등이 무더기로 기소됐는데, 일부는 태교여행을 가서도 금단현상을 이기지 못했습니다.<br /><br />#이시각헤드라인 #주요뉴스 #뉴스현장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